신흥국 투자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중국·사우디 투자 맞춤형 랩 상품 출시

최근 금융 시장에서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신흥국들에 대한 투자 기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KB증권에서는 이러한 투자 수요에 맞춰 'KB 본사맞춤형(조인에셋 CSOP ETF)' 랩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홍콩 2위 ETF 운용사인 CSOP자산운용과 협력하여 제공되며,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신흥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중동 지역 ETF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신흥국 투자, 왜 지금이 기회일까요?

최근 중국 증시는 저평가된 상황에서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경기 부양책과 증시 활성화를 위한 강한 메시지를 전하며, 부동산 경기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5년 만기 대출 우대금리 인하와 1조 위안 규모의 특별 국채 발행 등은 이러한 기대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역시 긍정적인 경제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의 GDP 성장률은 8.7%를 기록했으며, IMF는 2025년 사우디의 GDP 성장률 전망을 5.5%에서 6%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주요 경제국 중 인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성장률입니다. 또한, 사우디 리얄이 미국 달러와 연동되어 있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가 사우디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CSOP자산운용과 조인에셋의 협력

이번 랩 상품은 CSOP자산운용과 조인에셋글로벌투자운용의 협력으로 탄생했습니다. CSOP자산운용은 중국 남방자산운용이 2008년 홍콩에 설립한 ETF 전문 운용사로, 약 147억 달러(약 20조 원)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PIF와 협업해 아시아 최초로 사우디아라비아 ETF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조인에셋글로벌투자운용은 중국 특화 운용사로, 2020년 5월 위안화 적격 기관 투자가(RQFI)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대표 상품으로는 중국의 미래 성장 업종 대표주로 구성된 '차이나 백마주'가 있으며, 지난해 홍콩에서 범 중국 지역에 투자하는 16개 펀드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투자 상품의 주요 특징

'KB 본사맞춤형(조인에셋 CSOP ETF)' 랩 상품은 최소 가입 금액이 300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투자자는 선취 수수료 1%와 후취 수수료 연 1%의 보수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 상품은 KB증권 영업점 또는 온라인(HTS, MTS)을 통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번 랩 상품은 투자자들에게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신흥국들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투자 기회가 용이하지 않은 사우디아라비아 증시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습니다.

 

신흥국 투자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신흥국들은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세계 경제의 주요한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는 석유 외에도 다양한 산업으로 경제를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흥국들에 대한 투자는 글로벌 경제 성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결론

'KB 본사맞춤형(조인에셋 CSOP ETF)' 랩 상품은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신흥국들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상품입니다. 투자자들은 이 상품을 통해 글로벌 경제 성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KB증권을 통해 이 새로운 투자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