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9일, 대한변호사협회(변협)가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전 남자친구를 대리했던 변호사가 쯔양의 과거 정보를 유튜버 구제역에게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하여 직권조사에 나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쯔양의 개인 정보 보호 문제와 법률 윤리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1. 사건 배경쯔양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과거와 허위 사실이 유튜버 구제역에게 제보된 경위를 설명했습니다. 쯔양에 따르면, 이 정보는 전 남자친구이자 전 소속사 대표 A씨의 변호사였던 C씨에 의해 유출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쯔양은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4년 동안 폭력과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변협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7월 18일 협회는 제3자로부터 쯔양..